강동면체육회는 지난 29일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에 미래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강동면체육회는 2014년부터 매년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양성에 함께 하고 있다. 또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는 체육대회와 마을 경로잔치, 코로나19 백신접종, 각종 지원금 접수 등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배려와 존중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형 강동면체육회장은 “위덕대는 이타심과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지역정주형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작은 나눔이 전해져 내일의 인재의 가치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역민이 공감하며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