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온정회는 지난달 28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 쌀, 라면, 휴지 등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 온정회는 2005년 결성돼 회원들이 모은 회비를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회원들이 수혜 대상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가며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희대 온정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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