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iling. We are sailing.
화사한 햇살, 잔잔한 물결 위 반짝이는 물거품들이 우리의 빛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처럼 수없이 생겨났다 사라진다. 그 물방울들을 보석으로 표현했다. 배는 안전한 항구에 정박해 있지 않는다. 때로는 무서운 태풍과 파도를 만나기도 하지만 칠흑 같은 어둠 속 하늘에 별빛들이 갈 길을 알려주기도 한다. 자연에 순응하며 감사하며 또다시 항해한다. I am sailing. We are sailing.
최정화 작가 / 010-8581-9961 / hwa9581@naver.com한국미술협회, 경주미술협회, 경주수채화협회 회원.비손 보태니컬 아트 전시 6회(서울삼청동, 이태원), 개인전 2회(대구), 단체전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