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월산리에 위치한 세심사(주지 다정스님)는 지난 20일 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30박스를 기증했다. <사진> 세심사 다정스님은 “부처님의 실천하는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다행히 신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서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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