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주)·디에스코리아(주)(회장 백승엽)가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원장 조영제)에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사진> 대승(주)·디에스코리아(주) 백승엽 회장과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천북에 위치한 대자원을 찾아 정기적인 후원을 기본으로 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대승에서는 매월 후원금은 물론 대자원의 아동들에게 각종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 등을 지원하게 된다. 대승(주)·디에스코리아(주) 백승엽 회장은 “대자원 설립자이신 조인성 선생과 현 조영제 원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이전부터 지역사회에 환원 사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대자원과 좋은 협약을 맺게 돼 보람차다”면서 “이런 후원 활동들이 지역사회에서 선순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자원 조영제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자원 아이들이 백승엽 회장과 임직원들의 나눔 정신을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사회 구성원이 됐을 때 그 나눔이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승(주)과 디에스코리아(주)는 각각 강동면과 천북면에 자리 잡은 자동차 및 산업용 부품 제조업체로 지역출신 백승엽 회장이 설립한 건실한 지역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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