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희탄, 민간위원장 김경태) ‘내사랑 복지단’은 7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연탄 나눔 봉사가 있기까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지역자원을 발굴했고 이날 연탄 난방을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세대를 선정해 총 15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또한 법화세계추모관이 후원한 쌀 10포대(20kg들이)도 같이 전달하며 추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이웃들을 위로했다. 백상희·김경태 공동위원장은 “찾아보면 우리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아직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 한 사람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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