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안강사업장 임직원대표단은 지난 9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85명의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918만 원을 기탁했다. 국가방위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풍산 안강사업장은 매년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풍산 안강사업장은 경주시청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918만씩 기탁한 이번 나눔 활동과 더불어 복지시설에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주수석 풍산 안강사업장 부사장은 “전달된 성금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작은 사랑이 모여 나눔으로 더 따뜻한 안강읍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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