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TMF영농조합법인(대표 전상대)은 지난 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1000만원과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15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천년TMF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축산농가에 양질의 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됐으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상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