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주유기공방(대표 김완수)는 지난 6일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사진> (유)경주유기공방은 하동 공예촌길에 소재하며 1984년 6월 설립돼 40여년의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금속 공예품, 전통유기 등 모조 귀금속 및 모조 장신용품 제조업체다. 김완수 대표는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2017년 이후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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