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구축한 ‘경주신문 e-자료관’이 지난 16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경주신문 e-자료관은 1989년 창간한 본보의 역사로 당시 신문 지면부터 최근 지면까지 e-book 시스템을 통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과거 신문 자료는 PDF 파일로 구성돼 있어 인쇄, 파일 저장은 물론 과거 기사 검색 기능까지 탑재돼 있어 누구라도 손쉽게 30년간 경주에서 있었던 일들을 찾아볼 수 있게 학술 및 교육 자료 등 활용가치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주신문 e-자료관이 구축됨에 따라 본보에서는 과거 기사를 활용한 다양한 기획 연재를 준비하고 있으며, 경주의 과거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경주신문 e-자료관 구축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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