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주시지부(지부장 여한기)는 지난달 29일 고향주부모임 경주시연합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불국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021년 사랑의 쌀 나누미’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랑의 쌀 나누미 행사에서 전달된 쌀은 160포(10kg들이)로 지역의 복지시설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한기 지부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누미 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