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가수 임영웅 씨의 경주 팬클럽 ‘경주 영웅시대’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진> 경주 영웅시대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26일 지역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은 회원들이 여름부터 직접 정성들여 가꾸고 수확한 배추와 무 등을 사용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을 위한 봉사를 통해 임영웅 가수와 팬클럽인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이런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 영웅시대는 임영웅 가수와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동시에 건전하고 긍정적인 팬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리어카 밥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 임영웅 가수의 생일 기념으로 한부모시설인 애가원에 300만원 상당의 도움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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