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태숙)는 지난달 26일 실시했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김장김치를 월성동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7세대에 전달했다. <사진> 정태숙 부녀회장은 “매년 하고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월성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더불어 사는 따뜻함을 나눌 수 있으면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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