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장기락, 부녀회장 김선연) 회원 50여 명은 지난달 26일, 쌀 74포(10kg)와 김치 40박스(10kg)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 강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는 그동안 분기별 3R자원 재활용수집 운동을 펼쳐 수집한 고철, 헌옷 등 재활용품 판매수익금과, 다시마·미역 등 판매 수익금 300만원으로 쌀과 김치를 마련했다. 장기락 지도자협의회장은 “1여 년간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모은 수익금으로 쌀과 김치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주게 되어 매우 보람된다.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낳는 선물이 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강동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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