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편집국 최수빈 편집기자가 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최 기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제5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시상한 ‘메디체크 언론상’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최 기자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해 국민의 알권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한편 메디체크 언론상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각 지부별로 한 명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수빈 편집기자는 “경주신문 구독자들한테 좀 더 이해할 수 있게끔 건강 지식을 편집해서 전달 해주고 싶었다”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경주신문이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편집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