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화랑마을 기파랑관 등지에서 식품위생교육을 일곱 차례 실시했다. <사진> 일반음식점 영업주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교육은 개인 위생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 시설기준 적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10일과 15일, 16일 열린 교육은 교육 대상자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연극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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