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구무애(無拘無碍)
오랫동안 전업화가로 활동하면서 풍경, 정물, 인물 등 소재에 제약을 두지 않고 작업해왔으나 유독 옹기나 분청사기의 자유롭고 활달한 표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다.최근에 다양한 표현 기법과 활달하고 대범한 표현으로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분청사기의 귀얄, 인화, 조화, 박지, 덤벙 기법을 회화적으로 풀어내면 재미있는 작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여러 가지 재료 실험과 기법 실험을 통해 내 감각과 생각에 맞는 방법을 찾아 수없이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거쳐 작업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이 다섯 가지 기법의 변용과 확산이 이어져 오고 있다.무구무애(無拘無碍) 자유로운 세계를 꿈꾸며
최용대 작가 / 010-5533-1022 / xhrl16@nate.com개인전 18회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회원구상작업미술가회 회원호암미술관, 조흥은행, 경북도청 작품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