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tvarotti)’에서 활동 중인 ‘탄탄아리스’가 경주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사진> ‘탄탄아리스’ 경주회원들이 지난 13일 세민주간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50박스(박스당 10kg)와 양말 등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김호중은 가수 데뷔 전부터 재능기부를 해왔고,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면서도 첫 발매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는 한 보육원에 매달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탄탄아리스’ 이 같은 김호중의 선한 영향을 받아 전국 각지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탄탄아리스 경주회원들은 “군 복무 중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가수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그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소집 해제일은 내년 6월 9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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