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지난 15일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황성 5일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및 계도활동에 나섰다. <사진>
황성 5일장의 경우 외지 상인들이 방문하고 관내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운집해 확진자 발생 시 이동경로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황성동에서는 시민들의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및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기 위해 마스크 미착용 집중 단속을 벌였다.
이날 상인 및 방문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는 가운데, 단속반은 일부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자를 계도하고 방역 마스크를 전달함과 동시에, 실외에서도 다중이 모이는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