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2일 내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휴경지에 경작해 수확한 쌀 380kg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기부 받은 쌀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내남면 용장리 소재 휴경지 320평에 쌀을 경작해 수확한 것으로, 지역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38가구에 각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내남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아름다운 내남면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친환경 사랑米’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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