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울사무소 관계자들이 경주천년나들이 행사에서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최적지는 경주’임을 홍보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2일 행사장을 찾은 황훈 서울사무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농·수·축·특산물을 구매하며, 판매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APEC 유치 최적지로서의 경주를 알리는데 힘썼다.
황훈 소장은 “APEC 경주 유치의 당연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경주천년나들이 행사장 찾게 됐다”면서 “수도권시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실시해 경주에서 제32차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사무소에서는 APEC 경주 유치를 위해 서울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