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달 23일 비대면 주말 진로체험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번 활동은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체험활동키트를 지원받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체험활동키트는 △독도를 지킨 조선 백성 안용복의 동영상 자료 활용 체험활동 △태양광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태양광을 이용한 휴대폰 충전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진로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두빛나래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이처럼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