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5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1116명으로 늘었다.경주시에 따르면 1116번 확진자는 국내 거주 20대 외국인 여성이다. 대회에 제출하기 위해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이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동선과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한 여자중학교 관련 학생과 교사, 가족 등 8명이 확진됐지만, 지난 2일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들어서는 2일 3명, 3일 해외입국자 1명, 5일 1명 등 모두 5명이 확진됐다.지난 1일과 4일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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