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교봉 박사(임진출 전 국회의원 부군) 별세임진출 전 국회의원 부군인 김교봉 박사가 4일 오후 3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고인은 일본에서 태어나 재일동포로 영구영주권을 갖고 있으면서 30년 가까이 한국을 오가며 임 전 의원의 정치활동을 외조했으며 경주시 천북면에서 말년을 보냈다. 고인은 한일 양국간 우호증진 및 서울·도토리현 직항로 개설 등에 기여한 공로로 2002년 2월 일본 도토리현 가타야마 지사로부터 일본 명예대사직을 위촉받기고 했다. 빈소는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특 3호실)에 마련됐고 바인은 6일 오전 9시30분. 경주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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