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행정복지센터가 황리단길 공중화장실 주변으로 쓰레기 투기 방지 및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해 태양열 LED 장미 양심화분을 조성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이번 양심화분이 설치된 곳은 황리단길 쉼터와 공중화장실, 마을해설사의 집이 위치해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한번은 지나치는 곳으로, 특히 도로변은 인근 상가에서 나온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기도 해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이와 관련 황남동에서는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투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6개의 양심화분을 설치하고 동절기 관리가 어려운 꽃을 식재하는 대신 태양열 LED 조명 장미꽃으로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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