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11월까지 안강RPC에서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17톤 매입을 추진한다. 올해 안강읍의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40kg 기준 산물벼 1만4398포, 건조 포대벼 2920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품종은 삼광 단일품종으로 매입한다. 매입대금은 농가가 출하한 직후에 중간정산금 3만원이 지급되며 최종정산금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안강RPC를 방문해 코로나19와 잦은 비로 인해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격려하며 “올해 벼 수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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