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이 지난 14일 확장 오픈한 MRI센터에서 MRI 신규장비 가동식을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MRI 장비는 GE사의 SIGNA Explorer 1.5T 장비다. MRI 촬영 시 주로 발생하는 움직임에 대한 문제점을 GE사만의 최신 기술인 Propeller로 보정 영상왜곡이나 오류를 줄인 혁신적인 영상 장비이며, 촬영속도도 빠르다. <사진>
이경섭 경주동산병원장은 “새로운 MRI 장비 도입으로 경주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