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자생단체장들은 지난 12일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인 ‘신라아트마켓’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신라아트마켓’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주 중심상가 일원 등에서 열리는 제48회 신라문화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시내 일원의 유휴공간(빈 점포)을 중심으로 아트마켓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중심상가에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 참여한 자생단체장들은 “다양한 예술작품들과 조형물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주만의 특색과 감성이 있는 신라아트마켓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도록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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