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진율)는 지난 19일 7번 국도변과 철로 주변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7번 국도변 및 철로 주변은 대형 화물차량의 이동이 많고 차량 이용자들의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으로서, 회원들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톤 차량 2대 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함께 힘썼다. 이진율 위원장은 “쓰레기가 투기된 모습을 보니 안타깝고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기초질서를 지키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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