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원)는 지난 6일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과 함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주관으로 ‘그린+탄소-캠페인 첼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구를 지키자는 의미로 시작하게 됐다. 그린+는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전자제품을 사용’, ‘ESG경영,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착한 기업들에 주목’ ‘친환경 건물에 대해 관심을 갖자’는 내용이다. 탄소-는 ‘석탄이나 석유를 이용한 화력 에너지 대신 태양광, 수력,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을 확대하고 이용하자’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모빌리티를 사용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정원 회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용하지 않는 코드를 뽑아두는 것으로도 대기전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 할 수 있다”며 “‘나먼저 나부터’ 실천해보는 것을 우선으로 작은 실천이 후에 큰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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