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면 범곡리 등 16개 마을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름다운 문무대왕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한 꽃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꽃마을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사진>
이번 꽃마을 만들기는 2년 전부터 꽃밭 만들기에 적극 참여한 범곡리(이장 우상두)와 장항2리(이장 임천택)를 비롯해 어일1리(이장 하성희) 및 안동2리(이장 하기대) 등 16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꽃가꾸기 및 공동체 활동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마음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