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2021년 임시총회 및 제3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대 이사장으로 정재윤<인물사진>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재윤 이사장<인물사진>은 신라고 교장 및 대구지방검찰청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재윤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며 앞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9월말 기준 7만76명의 자원봉사자와 452개의 자원봉사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면마스크 제작, 백신접종 안내, 방역활동 등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