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空 ‘숨’은 우리가 내쉬는 순간 세상이 된다.마주하는 세상에 대한 수 많은 이야기, 그 중에서도 가슴 뭉클한 사람들의 이야기!그 이야기를 그려내는 것은 곧 나의 이야기를 펼쳐 내는 것이다.피사체를 수없이 마주하고 경험해 마음으로 내려 넣고, 의인화한 사물 간에 다시 마음을 넣어 그리는 것은 감정에 대한 가장 솔직한 행위다.‘경주’라는 오래된 도시 공간을 통해 현대인들의 오늘을 소통하고, 추상적 여백의 공간을 관통하여 행복한 내일로 다다르게 한다.어쩌면 나의 그림은 그 너머, 어디에도 없는 찰나다.그리하여, ‘숨’은 바로 ‘空’일 뿐이다. 최한규 작가 / 010-7797-4277개인전 19회(서울, 경주, 대구, 울산, 예천), 아트페어 11회불빛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솔거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대상 외 다수 입상주요 작품 소장처 - 경주예술의 전당, 경주시청, 서울 아산병원, (재)독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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