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품질보증처(처장 강승복)는 지난달 16일 라면박스와 휴지, 김 선물세트 등 생필품을 준비해 현곡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 한수원 품질보증처는 지난 6월에도 시원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곡면은 후원받은 물품을 아동과 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YMCA,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승복 처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유독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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