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폭포의 늦가을 취미로 시작했던 한국화,정년퇴직 이후 본격적인 작품활동이 시작됐다.인생 2막에 난 전념하고 싶었던 한국화 작가로서 나날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전시와 공모전 일정이 가까워지면 늦은 밤에도 작업은 계속된다.고요하고 평온한 밤, 한지를 스치는 붓질 소리에세상사 모든 괴로움 잊고 행복감에 녹아든다.이럴 때면 난 정년 퇴임을 앞둔 후배들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다.“자네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지금부터 찾아보게나” 송림 박병숙 / 010-6802-1364 / jigae03@hanmail.net개인전 1회(경주예술의전당), 회원전 및 단체전 다수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3회, 경북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 청송미술대전 최우수상, 특·입선 다수한국미술협회, 경주미술협회, 묵연회, 무명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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