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태일, 이하 범방)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사랑나누기를 실시했다. <사진> 범방 경주지역협의회는 한순간 잘못으로 인해 검찰의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비행소년에서 모범청소년으로 거듭난 청소년과 보호관찰 및 다문화 청소년 등 50명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맞이하는 명절을 보다 즐겁게 맞을 수 있도록 했다. 범방 경주협의회에서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법교육,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의 모범 청소년 40명과 범죄예방위원이 결연을 맺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매월 10만원씩 경제적 지원을 하는 아름다운동행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 청소년들이 훌륭한 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태일 회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실행하는 사업에 더욱 매진해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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