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알영로타리클럽(회장 추명숙)과 경주 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승연)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황성동 인근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들 단체는 황성동 지역 황성로 주변과 다중이용시설인 버스 승강장, 공용화장실, 금융기관 365코너, 마을 정자, 교회 예배당 등지에서 꼼꼼한 방역을 실시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얼마 전 물품기부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준데 이어, 이번에는 방역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