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동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주)태금 대표이사)이 지난 6일 불교문화 발전기금 2000만원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전달했다. <사진> 이재동 수석부회장은 2009년 불교인재양성장학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50만원의 기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추가로 2000만원을 불교문화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재동 수석부회장은 경남 고성에 있는 조선기자재 기업인 ㈜태금의 대표이사로,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에서 선학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돈독한 불심으로 범어사 신도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재동 수석부회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에서 수학한 인연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불교문화대학과 대학원이 불교 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각종 장학사업과 특성화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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