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 K마트(대표 신호찬)는 지난달 31일 지역사회로부터 얻은 수익 일부를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지역 내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해송(대표이사 송준석)과 연계해 감포읍, 문무대왕면 지역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는 가구에 쌀 81포를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인 감포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 간식으로 냉동 피자 35개를 전달했다. <사진> k마트 신호찬 대표는 “지난 6월말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마트 건물이 전소되는 큰 어려움을 겪고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가까운 우리 이웃들의 삶과 지역복지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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