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신동철)는 지난달 30일 안강읍의 농업인을 찾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 제도를 통해 채무를 종결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 등을 전달해 새로운 출발의 희망을 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희망동행 프로젝트 대상자인 A 씨에게는 쌀·휴지·냄비세트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범농협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구입한 꽃을 전달했다. <사진> 대상자 A 씨는 건강 악화로 어렵게 생활하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원리금을 대폭 감면받고 채무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 관계자는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는 동시에 희망동행 프로젝트로 농업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재활을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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