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1일 청소년 자원봉사활성화 프로그램 ‘틴틴클럽’을 진행했다. <사진> 틴틴클럽은 2016년부터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해오던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진로체험,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확립과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1일에 진행된 코딩 프로그래밍 멘토링활동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코딩을 청소년에게 접하게 함으로써 코딩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자원봉사와의 연계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올해는 지난달 21일을 시작으로 월 1회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며, 각 회차별 주제는 1회차 코딩 프로그래밍 멘토링활동, 2회차 청소년 기자단 육성, 3회차 경주시 국립공원 자원봉사단과의 만남, 4회차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도움되고 보다 재미있는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청소년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된다.(054-771-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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