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은 지난달 28일 경주화랑마을 전시관 3층에서 경주지부 자문위원 위촉과 지부장 취임식 및 ‘동북아 역사전쟁과 대한의 국통맥’이라는 제목의 역사특강을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는 (사)대한사랑 박석재 이사장과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주지부장에는 전형아 지부장, 자문위원으로는 최우섭 경주최씨대종회 회장, 최재량 경주최씨 종친회장이 위촉됐다.
이어 진행된 역사특강은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바로 알려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특강으로 ‘동북아 역사전쟁과 대한의 국통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나라는 광복됐지만 역사는 광복되지 못한 우리 역사를 알리고, 미래 역사를 열어갈 후손들에게 바른 역사를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석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사)대한사랑은 전국 100여곳의 지부가 있으며, 내 고향과 고장의 역사를 큰 줄기로 모아 대한역사 광복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아<인물사진> 경주지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 후손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지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사랑은 2012년 8월 대한역사바로찾기 범국민운동본부로 출범해 환단고기 북 콘서트, 바른 역사 교과서 집필, 역사 특강 등을 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