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임도를 개방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노면 및 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벌초·성묘객이 최대한 편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하지만, 위험구간 및 휴양림관리 등으로 일부 통제 구간이 있으므로, 시군 산림부서로 사전 문의를 통해 개방여부 등의 세부정보를 확인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지역 내 임도는 산림 내에서 생산되는 목재나 임산물 이동, 산불방지, 병해충방제 등을 제공하는 산림기반시설로, 2750㎞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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