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사회연구소(이사장 최형대 박사, 소장 이경호 경주대 교수)는 지난 21일 현곡면 라선재에서 ‘경주교육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정책제안’이란 주제로 ‘제8회 경주발전 연구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사)경주사회연구소 주관, 경주시와 경주시의회가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1 ‘경주학생 및 학부모의 민주시민 교육 의식 향상 방향 탐색’(공주교육대 교수 전제상 박사), 주제2 ‘신라시대의 화랑교육과 리더십’(전 서라벌대학 교수 김영호 박사), 주제3 ‘경주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운영실태와 육성방안’(전 선덕여중고교장), 주제4, ‘경주시 평생교육 현황과 평생학습에 대한 제언’(김용범 경주시평생교육사협회 회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최종필 교수(대구대)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최형대 이사장은 “사회연구소는 지역사회에 합리적인 정론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제안으로 시민의식개혁에 앞장서 왔다”면서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문을 닫는 어려운 시기에 합쳐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 준칙에 의해 주제 발표자, 토론자, 운영위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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