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는 지난 17일 최병오 교정협의회장으로부터 아이스크림 1200개를 기증받아 수용자들에게 지급했다. <사진> 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쳐가는 수용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모든 수용자들에게 지급됐다. 서보균 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무더위에 지쳐가는 수용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최병오 교정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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