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승연)과 경주천마로타리클럽(회장 김홍섭)은 지난 19일 김동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지원 없이 어렵게 운영되고 있는 선도동의 사회복지 개인시설 임마누엘 사랑의 집(이사장 신봉희)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의 기부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승연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고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장애인 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