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최근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 아이꿈터 어린이집이 주최한 여름캠프 행사를 지원했다. <사진>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아이꿈터 어린이집의 여름캠프는 ‘힘을 내라 바다야! 우리 손으로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가 아동들은 페트병, 포장재 등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바다생물 만들기와 페트병 허들 달리기, 분리수거 활동을 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번 여름캠프를 비롯한 각종 행사 지원, 월성가족봉사대 결연 활동 등 경주지역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