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성건동자율방범대(대장 김완호)와 성건동자율방재단(회장 김창식),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건동 동대사거리 일대에서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펼쳤다. <사진> 성건동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야간 방역순찰은 순찰단 2개조로 나누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오후 10시 이후 영업금지 및 4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창식 단장은 “경주시 특별방역주간을 맞아 코로나 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나와 우리 가족, 이웃 사회를 지키기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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