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은 광복절 맞아 선덕여중 학생들과 적십자 월성동분회(회장 안재철) 회원, 월성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연계해 ‘우리 동네 태극기 달기 행사’를 13일 인왕동 일대에서 실시했다. <사진> ‘우리 동네 태극기 달기 행사’는 선덕여중 학생들과 월성동이 연계해 태극기 게양율을 높이고 성숙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국경일마다 월성동 관내 여러 지역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안재철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과 시민들이 좀 더 애국심을 가지고, 광복절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덕여중 박영목 교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학생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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