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은 지난 13일 버스승강장과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특별방역 및 소독활동과 ‘잠시 멈춤’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활동은 경주시 특별방역주간 선포에 따라 현곡면 방역순찰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명덕)가 함께 특별방역점검단을 구성해 이뤄졌으며 버스승강장, 식당 등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 활동을 펼쳤다.
또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 배부 및 개인 생활방역수칙 준수 당부, 새마을금고와 우체국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